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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 알칸타라 덕에 여기까지 왔다

2020년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는 크리스 플렉센(26)이다.

플렉센은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 한국시리즈(KS)에서 총 5차례 등판해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을 올렸다.

28⅓이닝 동안 19안타 6실점 했고, 삼진 32개를 잡았다.

32탈삼진은 KBO리그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2위 기록이다. 고(故)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1984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35탈삼진을 기록했다.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주목받은 투수는 자신이었지만, 플렉센은 "우리 팀이 여기까지 온 건, 라울 알칸타라가 정규시즌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준 덕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내가 주목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알칸타라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알칸타라는 정규시즌에서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로 호투했다.

플렉센 말대로 두산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뚫고, 3위로 정규시즌에 진출하기까지 팀에 가장 크게 공헌한 선수는 알칸타라였다.

플렉센은 정규시즌 때 발등 골절로 두 달 동안 이탈했다. 플렉센의 정규시즌 성적은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이다.

그러나 부상 복귀 후 플렉센은 알칸타라와 원투 펀치를 이뤘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에이스 역할을 했다.

플렉센은 "포스트시즌이라고 더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KS 우승을 목표로 준비했고, 같은 강도로 훈련했다. 물론 KS에서는 힘이 조금 더 들어간 건 사실이다"라고 했다.

플렉센은 23일 KS 5차전에서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팀이 0-5로 패해, 패전 투수가 됐다.

7전4승제 KS에서 2승 3패로 밀린 두산은 6차전에서 승리해야 7차전을 펼칠 수 있다.

6차전 선발은 알칸타라다.

플렉센은 "5차전에서 실투 2개가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우리가 6차전에서 승리해, 7차전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시리즈는 끝나지 않았다. 다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플렉센의 바람이 이뤄지려면 선발 알칸타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는 "7차전에 내가 등판할 수 있을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 100% 안 된다고 말하지도 않겠다. 내일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며 7차전이 열린다면, 구원 등판 가능성을 열어놨다.

두산이 24일 6차전에서 패하면 플렉센의 2020시즌 일정도 모두 끝난다.

플렉센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엄청난 경험을 했다. 음식, 문화, 동료와의 소통 등 좋은 기억만 있다"며 "프런트와 에이전트가 논의할 부분이지만, 두산에서 최대한 오래 야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재계약에 관해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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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뉴스 - NBA 아리자, 1주일 사이 3번 트레이드

12월 개막 예정인 미국프로농구(NBA)는 요즘 선수 이동이 한창이다.

시즌 개막을 1개월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들이 활발히 팀을 옮기고 있고, 30개 구단은 저마다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NBA 팬들은 FA 계약이나 트레이드 합의 등의 선수 이동 소식이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되기 전에 미국의 NBA 취재 기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리는 "이적설"을 받아보며 다음 시즌 전력 판도를 미리 파악하는 재미가 쏠쏠한 때다.

23일에는 뉴욕 닉스의 "빅맨" 에드 데이비스(31·206㎝)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네소타는 대신 오마리 스펠먼, 제이컵 에번스와 향후 2라운드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뉴욕에 넘기며 취약 포지션인 4번(파워 포워드) 자리를 메웠다.

그런데 데이비스는 사실 뉴욕에서 뛴 적이 없다.

불과 사흘 전에 유타 재즈에서 뉴욕으로 트레이드된 선수이기 때문이다.

뉴욕은 유타로부터 2라운드 신인 지명권 2장과 함께 데이비스를 받아왔는데, 불과 사흘 만에 또 데이비스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고 거래를 성사시켰다.

최근 3년 만에 미네소타로 복귀한 가드 리키 루비오(30·191㎝)도 마찬가지다.

피닉스 선스에서 2019-2020시즌을 마친 루비오는 17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로 트레이드됐다가 나흘 뒤에 "친정" 미네소타로 또 트레이드됐다.

그래도 데이비스나 루비오는 트레버 아리자(35·203㎝)에 비하면 "양반"이다.

아리자는 올해 1월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트레이드된 선수다.

포틀랜드에서 2019-2020시즌을 마친 아리자는 17일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아리자는 이틀 뒤인 19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로 트레이드됐고, 사흘 뒤인 22일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로 보내졌다.

약 6일 사이에 포틀랜드에서 휴스턴, 디트로이트를 거쳐 오클라호마시티로 옮긴 셈이다. 1월부터 따지면 올해에만 다섯 번째 소속팀이다.

최근 NBA에서 짧은 기간에 소속팀을 여러 번 바꾼 대표적인 사례는 2015년 루크 리드너가 있었다.

리드너는 그해 6월 25일 올랜도 매직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됐다.

다음날 멤피스는 그를 샬럿 호니츠로 보냈고, 같은 날 리드너는 오클라호마시티로 또 트레이드됐다.

나흘 뒤인 7월 1일 리드너는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하며 1주일 사이에 네 번 트레이드되는 기록을 세웠다.

바뀐 소속팀은 차례대로 올랜도, 멤피스, 샬럿, 오클라호마시티, 토론토로 이어졌다.

당시 그는 시애틀의 집에서 이 상황을 지켜봤고, 토론토마저 그를 7월 10일에 방출하면서 결국 그는 은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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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뉴스 - 벤투호서 뛴 전북·서울 선수들 귀국 & 격리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오스트리아 원정을 치른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FC서울 선수들이 귀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후 손준호와 이주용(이상 전북), 윤종규, 주세종(이상 서울)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윤종규와 이주용은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주세종과 손준호는 자택에서 격리를 시작하며 이들은 3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출국 전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는 네 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소집됐던 이들은 평가전을 마친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국해 소속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대표팀에서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팀 결정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안전하게 이집트 원정을 마무리했다.

U-23 대표팀은 이달 이집트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 뒤 각자 해외에 있는 소속팀이나 국내로 복귀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17일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은 이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 벌교 생태공원축구장에서 올해 6번째 소집훈련을 하던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은 조기 해산한다.

이번 훈련은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훈련장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대표팀은 21일 오전 훈련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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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뉴스 - 손흥민 등 해외파 "감염 후폭풍"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 속에 어렵게 오스트리아 원정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 총 10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19일 정오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선수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K리그 선수들로 엄원상(광주), 이창근, 권경원(이상 상주), 정태욱, 구성윤(이상 대구) 등 5명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포르투갈인 코칭스태프가 고국으로 돌아간 가운데, 최태욱 코치 등 코칭스태프·지원스태프 5명도 입국했다.

입국 선수·스태프는 공항에서 방역 당국으로부터 증상검사와 문진검사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입국 시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선수나 스태프는 다행히 없었다"고 전했다.

KFA가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를 자가격리 장소로 제공한 가운데, 선수 5명은 모두 각자 집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하기로 해 귀가했다.

스태프 중에서는 최 코치 등 4명이 NFC에서, 나머지 1명이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한다.

이들 모두 향후 3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편,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K리그 선수 중 손준호, 이주용(이상 전북), 윤종규, 주세종(이상 서울)은 현지에서 추가 진단검사를 받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평가전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대표팀에서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소속팀 결정에 따라 한국으로 복귀하게 됐다.

황희찬의 확진으로 이번 원정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스태프 확진자까지 더하면 총 10명이다.

평가전 일정이 모두 끝났으나 훈련과 경기 중 황희찬과 밀접 접촉한 선수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어서 축구계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황희찬은 특히 카타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손흥민(토트넘), 이재성(킬), 황의조(보르도) 등과 얼싸안은 바 있다.

황희찬이 독일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최고 스타인 손흥민의 감염 여부를 두고 한국과 잉글랜드 축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타르전 뒤 곧바로 토트넘이 제공한 전세기편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는다.

만에 하나 손흥민이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22일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 경기를 앞둔 토트넘에 큰 낭패다.

KFA가 무리하게 원정 평가전을 감행했다는 비난 여론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KFA는 오스트리아에서 자가격리 중인 확진 선수들의 이송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KFA 관계자는 "대부분의 준비가 완료됐으며, 영공을 지날 러시아, 중국 정부로부터 항로 허가를 받는 일만 남겨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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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뉴스 - J리그 가시와 선수 이어 감독도 코로나19 확진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3일 치를 예정이던 베갈타 센다이와의 J리그 경기가 연기된 데 이어 같은 팀 감독도 추가로 감염됐다.

가시와는 3일 구단 홈페이지에 "네우시뉴(브라질) 감독과 1군 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70세의 네우시뉴 감독은 지난 1일 오후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일 재검사 후 이날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우시뉴 감독은 현재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증상도 악화하지 않고 있으나 치료를 위해 이날 밤 지바현의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가시와는 앞서 소속 팀 선수 1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J리그 사무국도 전날 이 사실을 전하고서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2명과의 밀접 접촉자를 경기 전까지는 확인하기 어려워 3일 센다이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J리그1 26라운드 센다이-가시와전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가시와 구단에 따르면 확진 선수는 집에서 요양 중이며, 발열 증상이 있는 직원 2명은 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가시와에는 한국 국가대표로도 뛰어온 골키퍼 김승규가 활약하고 있다.

가시와 구단은 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의 밀접 접촉자로 보건소에서 선수 1명, 직원 3명을 특정했다"고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네우시뉴 감독과의 밀접 접촉자는 아직 보건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의심되는 직원 2명은 현재 격리 중이며 그중 한 명은 어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J리그 사무국은 7일 열릴 가시와-FC도쿄의 2020 리그컵(YBC 르방컵) 결승전과 관련해서는 가시와 선수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하며 경기 개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에 이어 감독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예정된 날에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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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뉴스 - "트럼프 재선확률 4%" 이코노미스트지 미 대선 D-2 분석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률을 4%로 계산했다.

이코노미스트가 매일 갱신하는 미국 대통령 선거 예측에 따르면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현재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리 확률은 96%인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4%에 불과했다.

이 같은 격차는 이코노미스트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이다.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350명,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은 188명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여론조사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자체 모델을 개발해 대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이 분석에는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와 미국의 경제상황 등의 요인이 함께 반영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여론조사에는 표본 크기에 따라 다른 가중치를 부여하고 설문방법에서 나타나는 편향성도 조정했다고 강조한다.

대선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대 경합주는 모두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장악할 것으로 점쳐졌다.

북부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 벨트'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률은 위스콘신 97%, 미시간 98%, 펜실베이니아 93%로 나타났다.

남부의 핵심경합지대인 '선 벨트'도 마찬가지였으나 러스트 벨트보다는 상대적으로 바이든의 우세가 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률은 플로리다 73%, 노스캐롤라이나 70%, 애리조나 74%로 계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이들 6개주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한편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인단 투표가 아닌 전체 투표수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확률은 무려 99% 이상으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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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뉴스 - NC, 연장 12회 접전 끝에 창단 첫 우승

프로야구 제9 구단으로 KBO리그에 합류한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벌여 LG 트윈스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81승 5무 53패를 기록한 NC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2011년 창단한 NC는 2012년 2군 퓨처스리그에서 뛴 뒤 2013년부터 1군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실력을 겨뤘다.

2013년 7위의 성적으로 KBO리그에 안착한 NC는 2014년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2015년과 2016년 2위, 2017년 4위를 차지하며 강팀으로 거듭났다.

2018년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NC는 지난 시즌 5위로 반등에 성공했고, 올 시즌 1군 진입 8시즌째에 첫 정규시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위 LG는 1회초 홍창기가 선두타자 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NC는 4회말 노진혁의 3루타와 에런 알테어의 희생플라이로 1-1을 만들었다.

5회에는 나성범의 2루타에 이어 양의지가 좌월 2점홈런을 쏘아 올려 3-1로 역전했다.

그러나 LG는 8회초 1사 후 이형종이 NC 불펜 김진성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쳤고 김현수는 중월 3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이어 채은성이 큼직한 희생플라이를 쳐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는 비록 승리하지 못했으나 무승부만으로도 남아있던 매직넘버 "1"을 지우고 창단 후 처음 정규시즌 우승을 획득,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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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 뉴스 - NBA, 크리스마스 이전에 시즌 개막할 듯…팀당 72경기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이 올해 12월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NBA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개막, 팀당 72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를 것"이라고 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AP통신은 "개막일은 12월 22일로 추진 중이며 팀당 치르는 경기 수는 70∼72경기가 될 것"이라고 역시 익명의 리그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NBA는 관례적으로 10월에 정규리그를 개막, 다음 해 4월까지 정규리그를 치르고 플레이오프는 6월에 마무리해왔다.


그러나 2019-20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월부터 7월까지 리그 일정이 중단됐고, 7월 말에 정규리그를 재개해 챔피언결정전이 10월에 끝났다.

2020-2021시즌 개막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까지 2021년 1월 개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SPN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시즌을 개막, 예년의 정규리그 팀당 82경기에서 10경기씩 줄어든 72경기만 치르고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개막 시점에는 관중 입장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와 같은 계획이 리그 이사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NBA 선수 노조와 협의를 통해 2020-2021시즌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BA 사무국은 2020-2021시즌을 2021년 7월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 개막 이전에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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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이트 뉴스 - 롯데, 19년 만의 4타자 연속 홈런 치고도 끝내기 역전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2번째로 4타자 연속 '홈런쇼'를 펼치고도 웃지 못했다.

롯데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8-6으로 앞선 9회말 3점을 내주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1-5로 뒤진 6회초 4타자 연속 홈런으로 단번에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1사에서 4번 이대호가 SK 좌완 구원 김정빈에게 좌월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대호는 이 한 방으로 2018년(37홈런) 이후 2년 만에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곧이어 5번 이병규가 중월 솔로 홈런으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후속 타자 안치홍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중월 솔로포로 홈런 릴레이를 이어갔다.

SK는 투수를 김정빈에서 박민호로 교체했지만, 박민호도 귀신에 홀린 듯 한동희에게 중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롯데는 후속 딕슨 마차도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연속 타자 홈런 타이기록을 세운 것에 만족해야 했다.

4타자 연속 홈런은 KBO리그에서 19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2001년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매니 마르티네스, 카를로스 바에르가, 마해영이 8월 17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차례로 홈런을 때린 게 지금까지 유일한 기록이었다.

4타자 연속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롯데는 공수 교대 후 SK에 곧바로 1실점 했으나 7회초 손아섭의 우중월 아치로 다시 6-6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준우, 이대호의 연속 안타로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이병규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를 뒤집은 뒤에도 롯데의 대포는 식지 않았다.

롯데는 8회초 정훈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으나 마무리 김원중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8회말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실점을 막은 김원중은 9회말 무너졌다.

김원중은 1사에서 오태곤, 고종욱, 최정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1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롯데는 제이미 로맥을 거르고 만루 작전을 폈으나 김원중이 2사 만루에서 이재원에게 끝내기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줘 고개를 떨궜다.

결국 롯데는 19년 만의 진기록만 세우고 3연패에 빠졌다. 68승 1무 68패를 기록한 롯데는 '가을야구' 탈락에 이어 5할 승률마저 위태로워졌다.

반면 SK는 2연승 속에 리그에서 9번째로 50승 고지에 오르며 9위를 확정했다.

SK가 남은 3경기를 모두 패하면 50승 1무 93패(승률 0.350)인데, 10위 한화가 남은 5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48승 3무 93패(승률 0.340)에 머물러 SK의 꼴찌 가능성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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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 뉴스 - 오늘의 스포츠 간추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축소됐지만,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은 여전히 1천억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2020년 여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서 손흥민은 7천560만 유로(약 1천23억원)로 평가받았다. 지금 당장 손흥민을 데려가고 싶은 팀은 그에게 줄 연봉과는 별개로 소속팀 토트넘에 이 정도 금액은 내야 한다는 뜻이다. 올해 1월 같은 조사와 비교해 명단에 오른 선수들 예상 이적료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손흥민 역시 몸값이 1월 7천850만 유로(약 1천22억원)에서 290만 유로 빠졌다. 그러나 여전히 1천억원대를 유지했다. 지난 1월에는 5대 빅리그 선수 중 몸값이 54위로 평가됐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4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손흥민의 몸값 하락 폭이 작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이적시장이 얼어붙는 가운데 손흥민은 상대적으로 우량주로 평가받은 셈이다. 지난 네 시즌 동안 매 시즌 20골을 넘나든 꾸준한 득점력과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성실성, 늘 팀 분위기를 띄우는 유쾌한 성격 등이 손흥민의 몸값 방어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중에서는 11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의 동료 해리 케인은 1억1천870만 유로(약 1천605억원)로 추산돼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중 5위에 올랐다. 세계 최고 몸값은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2억5천920만 유로(약 3천505억원)였다. 그 역시 지난 조사 때보다 600만 유로 하락했다. 이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1억9천470만 유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1억7천910만 유로)가 2, 3위에 자리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1억10만 유로(약 1353억원)로 2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6천280만 유로(약 850억 원)로 70위에 그쳤다. 35세인 호날두는 이번 조사에서 100위 안에 든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았다.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이 드디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마운드에 오른다. 6년 동안의 국외 생활을 마친 그는 한국프로야구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모두 마쳤다. 삼성은 9일 대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을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KBO리그 개인 통산 세이브(277개) 기록 보유자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삼성 한 팀에서만 뛰었다. 익숙한 리그, 팀이지만 환경은 많이 바뀌었다. 오승환은 대구 시민구장이 익숙했다. 그러나 삼성은 2016년부터 라이온즈 파크를 홈으로 쓴다. 삼성은 이번 주 홈 6연전(9∼11일 키움 히어로즈, 12∼14일 kt wiz)을 펼친다. 오승환은 홈경기에서 KBO리그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승환의 KBO리그 마지막 홈 경기 등판은 2013년 9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였다. 만약 9일 키움전에서 등판하면 오승환은 2천447일 만에 삼성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를 치른다. 물론 2020년 오승환이 등판하는 장소는 대구 시민구장이 아닌, 라이온즈 파크다. 오승환의 KBO리그 최근 등판은 2013년 10월 2일 부산 사직 롯데전이다. 오승환은 9일 키움전에서 2천442일 만의 KBO리그 경기 등판을 준비한다.  신인이던 2005년 4월 27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개인 첫 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2013년 9월 24일 인천 SK 와이번스전까지, 총 277세이브를 거뒀다. KBO리그 개인 최다 기록이다. 2014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오승환은 2년 동안 80세이브를 챙겼다. 2016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총 42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동일한 리그에서 만든 기록이 아니다라고 손을 내젓지만, 한·미·일 통산 399세이브를 거둔 그는 1세이브를 추가하면 400세이브를 채운다. 일단 복귀전은 라이온즈 파크 첫 등판에 의의를 둘 것으로 보인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오승환이 복귀전은 편안한 상황에서 치르는 게 좋을 것 같다. 팀이 여유 있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 감독은 불펜 투수는 자신이 몇 회에 등판하는 걸 예측할 수 있는 게 가장 좋다며 오승환이 경기 감각을 되찾으면 9회에 등판하는 투수로 고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삼성과 계약하고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오승환은 마운드에 설 날을 기다렸다. 오승환은 콜로라도 소속이던 2018년 5월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오승환의 불펜피칭,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구위는 20대 때와 다르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국외리그 진출 전 직구 구사율이 90%에 달했던 오승환은 일본, 미국을 거치며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연마하고 변화구 구사율을 높이며 다양함까지 갖췄다. KBO리그 개인 통산 평균자책점 1.69의 엄청난 안정감을 자랑하는 끝판대장 오승환이 라이온즈 파크 불펜에서 몸을 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3개월 만에 재개된다.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7천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가 열린다. PGA 투어는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시즌 일정을 중단했다. 지난 12주 동안 발스파 챔피언십,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 플레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취리히 클래식, 웰스파고 챔피언십, AT&T 바이런 넬슨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도 원래는 5월 21∼2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3주 미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출전한 스킨스 게임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빙 릴리프,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컬슨(미국)이 대결한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 등 자선 이벤트 대회가 골프 팬들의 갈증을 달래줬다. 선수들도 대회를 애타게 기다려왔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메이저대회도 아니고 총상금도 많은 편이 아니지만,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대회인 만큼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톱5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데, 이 대회에 세계 5위 이내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건 골프 세계랭킹이 도입된 1986년 이후 처음이다.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와 2위 욘 람(스페인), 3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한 조로 묶였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역시 이 대회에 처음 나서는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부진 탈출을 노리는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국)와 같은 조다. 세계랭킹 5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함께 플레이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교포 케빈 나(미국)는 미컬슨,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한 조다.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임성재(22·세계랭킹 23위)도 출격한다. 임성재는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을 때 호흡을 맞춘 캐디 앨빈 최와 다시 짝을 이뤄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각오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정규대회에 나서지 않은 골프황제 우즈는 이번 대회에도 불참한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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